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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컨퍼런스 참관39

3D 프린팅 컨퍼런스 : 3D프린팅 2.0과 3D프린팅 리딩기업으로서의 역할과 미래 '제조혁명, 상상을 빚는 3D 프린팅' 컨퍼런스, 그 두번째 주제는 [3D프린팅 2.0과 3D프린팅 리딩기업으로서의 역할과 미래]입니다. 연자로서 3D Systems의 백소령 부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3D Systems는 3D 프린팅 기술을 세계 최초로 발명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으로서, 3D 프린터 환경에서의 3차원 콘텐츠의 제작, 유통, 생산, 서비스를 위한 일체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Stratasys와 함께 3D 프린팅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만큼 규모도 크고 기술력도 탄탄한 기업입니다. 이번 발표의 목차입니다. 이중 3D printing 2.0이라는 생소한 단어가 있는데요, 제조혁신을 위해서 3D 프린팅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에 .. 2014. 11. 4.
'제조혁명, 상상을 빚는 3D 프린팅' 컨퍼런스 : 3D프린팅,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2014년 10월 3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3D프린팅협회가 주관한 '제조혁명, 상상을 빚는 3D 프린팅'이란 주제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꽤 규모가 큰 3D 프린팅 관련 컨퍼런스였는데요, 저 대신 참석한 제 동생을 통해 간접적으로 이 컨퍼런스에 대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나누어준 책에 수록된 발표 슬라이드와 연자분들의 말씀들을 토대로 컨퍼런스의 열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컨퍼런스는 크게 기조강연과 기술 및 소재 세션 그리고 비지니스 구현사례 세션, 이렇게 세개의 큰 카테고리로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양이 생각보다 꽤 방대하여 일단 각 연자분의 발표별로 포스팅할 계획이며, 대략 10~11개의 포스팅으로 구성되는 장편 시리즈물.. 2014. 11. 3.
한국3D프린팅협회 주최 창의 메이커스 데이 다녀왔습니다② 지난 [한국3D프린팅협회 주최 창의 메이커스 데이 다녀왔습니다①]에 이어서, 창의 메이커스 데이 참관기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앞서 포스팅한 내용과 이어서, 네번째 연자로 양도원 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양도원 선생님은 서울대 시각디자인과 학생으로 공부하고 있었는데요. '생태계 변화를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3D 프린터를 이용해 디자인 과제를 만들었던 경험을 소개하면서 그때 느낀 점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바로 이 분입니다. 복잡한 3D 모델링 작업을 거쳐서 위와 같은 작품을 하나 만드는데 80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3D 모델링을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출력하는 데에는 4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그러면서 생각했답니다. '이거.. 3D 프린터가 디자이너들이 해야할 일.. 2014. 9. 2.
한국3D프린팅협회 주최 창의 메이커스 데이 다녀왔습니다① 2014년 8월 29일 한국3D프린팅협회의 주최로 제 1회 창의 메이커스 데이가 개최되었습니다. 창의 메이커스 데이란, 미래창조과학부가 2020년 까지 3D 프린팅 메이커 1000만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힌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입니다. 국가적으로 3D 프린팅 산업을 밀어주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일반인으로 하여금 3D 프린팅과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지요. 저도 지인의 도움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3D 프린팅 관련 행사인만큼, 행사장에는 3D 프린터들과 3D 프린팅 출력물이 전시되어있었는데요. 3D 프린터로 만든 조명도 있었구요. 다른 여러 3D 프린팅 출력물도 볼 수 있었습니다. 3D 프린터로 만든 피규어도 있었구요. 피규어이지만 브루스 윌리스 횽도 볼 수 있었.. 201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