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TOP, 얼티메이커 2(Ultimaker 2) 개봉기!

얼마전 [Make:Magazine 선정 3D 프린터 TOP 10!]이라는 포스팅에서 '최고의 출력 품질을 보여주는 3D 프린터(Best in Shootout print quality)'로 얼티메이커 2(Ultimaker 2)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 글을 쓰면서 정말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4 프린터봇 심플 메탈 데모를 인연으로 3Developer(http://www.3developer.co.kr)에서 또 다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최고 출력 품질의 영예에 빛나는 얼티메이커 2를 데모 형식으로 일정 기간 사용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Developer에서 우리나라에 정식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얼티메이커2 3D 프린터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대 출력크기

 22cm x 22.5cm x 20.5cm

 필라멘트 종류 및 규격

 PLA/ABS 2.85mm (3mm)

 레이어 층 간격

 0.02 ~ 0.2mm (up to 20 micron)

 노즐직경

 0.4mm

 출력속도

 30 ~ 300mm/s

 X, Y, Z위치 정확도

 12.5 / 12.5 / 5 micron

 제품크기

 35.7cm x 34.2cm x 38.8cm

 제품무게

 11.2kg


스펙도 알아봤겠다, 이제 그럼.. 얼티메이커 2,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얼티메이커 2가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생각보다 좀 많이 커서 놀랬습니다. 상자의 겉면에는 얼티메이커 로봇의 그림이 그려져있고 '상상하고 만들어라(Imagine it & make it)'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메이커라면 누구나 꿈꾸는 얼티메이커 2, 상자를 열어볼까요?



항상 제품의 박스를 여는 것은 가슴 두근두근한 일입니다.



구성품들중 하나입니다. 이 부품들의 정체는 좀 이따 밝히겠습니다.



전원 코드입니다.



전원 코드 연결 부위가 특이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얼티메이커 2의 모습입니다. Form 1을 처음 봤을 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올 정도로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이름표를 달듯 'Ultimaker 2'라고 전면에 크게 써있습니다. 나도 너가 Ultimaker 2인걸 안단다♡



측면의 모습입니다. 측면은 불투명하게 되어있어 내부를 바로 들여다볼수는 없지만 내부에서 LED가 켜질 경우 은은하게 빛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얼티메이커 2의 측면에 그려져있는 얼티메이커 로봇을 클로즈업한 사진입니다. 나름 귀엽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얼티메이커 2는 보우덴 방식으로 필라멘트를 공급하기 때문에 익스트루더가 기기 후면에 있어 익스트루더로부터 프린터헤드까지 필라멘트를 연결시켜주기위해 플라스틱 튜브로 이어져 있습니다.



아까 구성품들을 소개하던 중 정체불명의 두 부품이 있었는데요, 가이드북을 찾아보고서야 그 정체를 알 수 있었습니다. Spool holder와 filament guide입니다. 스풀 홀더는 위와 같이 장착하면 되고..



필라멘트 가이드는 위와 같이 돌려서 끼우면 됩니다.



부품을 전부 장착하면 얼티메이커의 후면은 위와 같은 모습이 됩니다.



이번 얼티메이커 2의 데모를 위해 준비한 Colorfabb의 Standard white 2.85mm PLA/PHA 필라멘트입니다. 1.75mm 필라멘트만 써오다가 처음으로 2.85mm 필라멘트를 써보는데.. 필라멘트의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워서 놀랬습니다.



필라멘트를 장착하면 위와 같이 필라멘트 가이드를 거쳐 익스트루더로 들어가게 됩니다.



익스트루더에 필라멘트가 연결된 모습입니다. 익스트루더에 필라멘트를 처음 끼울 때 잘 안들어가는데,메뉴얼에도 써있더군요. 힘이 좀 필요하다고;;; (Push the filament in the material feeder until the filament is being grabbed by the knurled wheel. This takes some force)



프린터 헤드의 모습입니다. 핫엔드 1개로 구성되어있는 버전이구요, 냉각팬이 양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프린트 테이블 글래스(Print Table Glass)입니다. 메탈로 되어있는 것만 보다가 유리로 되어있는 것을 보니 신기하더군요. 



베드 레벨링을 할 때 베드의 높이를 조절하는 나사가 프린트 테이블 글래스 네 모서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Z축 높이를 조절하는 Acme Threaded Rod를 감싸는 부분에도 'Ultimaker 2'라고 크게 써있습니다. 나도 너가 Ultimaker 2인걸 안다니까♥





X축 로드와 Y축 로드에 연결되어 프린터 헤드를 움직이는 벨트들과 연결이 되는 Pulley들과 그 구동부의 모습입니다.



얼티메이커 2 뒷면의 전원 연결부 모습입니다. 기기 전원버튼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원선은 왼쪽 연결부위에, USB선은 가운데 연결부위에 연결하시면 됩니다.



얼티메이커 2 전면부에는 SD 카드 삽입구와 LCD 디스플레이, 그리고 조그 다이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얼티메이커 2의 전원을 켜면, LCD 디스플레이에 위와 같이 'Ultimaker'라는 문구가 뜨면서 구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조그 다이얼을 돌려서 LCD 디스플레이에 뜬 메뉴를 선택 및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Cura 14.09 설치 후, 아무런 설정 변경 없이 Quickprint 모드에서 볼트와 너트 STL 파일을 불러온 뒤 Normal quality print를 선택하여 SD 카드로 옮긴 뒤 출력해보았습니다.



layer thickness는 100마이크론, 출력시간은 1시간입니다.



아무런 설정 변경 없이 그냥 클릭클릭만 해서 뽑았을 뿐인데.. 볼트와 너트가 유격없이 딱 들어맞습니다ㅎ 기대이상으로 정교한 컨트롤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앞으로 얼티메이커 2에 대해 좀더 공부해서 최적화시켜봐야겠습니다.


이제까지 얼티메이커 2의 개봉기였습니다. 좋은 데모 기회를 주신 3Developer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14 프린터봇 심플 메탈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뽕을 뽑기위해(!?!) 미친 듯이 3D 프린팅할 예정입니다ㅎ

이제까지 메이드인네버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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