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진 것, 원하는 것79

이제서야 올리네 초소형 USB 예전에 버바팀 꺼를 사고 싶다고 [사고싶은 것]에 올렸었는데.. 국내에서는 Cruzer Fit Z33 32GB 요게 더 접근성이 좋길래.. 요걸 샀다. 물론 32기가. 최종 가격은 23,400원. 이정도면 뭐.. 꽤나 좋게 샀다고 생각했다. 이걸 주문한 게 2012년 8월 24일이니까.. 벌써 9개월 남짓이나 지났네 이걸 구입한지.. 요렇게 사용한다. 용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내 맥북에어에 정말 필요한 필수품이 되버렸다. 맥북에어 기본 용량이 128G인데 무려 30% 이상 용량을 증가시켜주니.. 가장 좋은 점은.. 맥북에어의 미려한 디자인을 그닥 해치지 않는 점이다. 왜? 작으니까. 2013. 5. 14.
3D 프린터. 요즘 필 꽂힌 기계가 바로 3D 프린터이다. 여러가지 중에서도 플라스틱을 녹인 것을 한층 한층 인쇄해나가는 FDM 방식의 MakerBot replicator 2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기계가격은 $2,199 PLA라고 재료는 한롤에 $48 꼭 살꺼다. 카티아도 공부해서 꼭 3D 프린팅의 선두주자가 될거다. 2013. 5. 14.
라미 볼펜 오늘 교보문고 갔다가 맘에 드는 펜을 보고야 말았다. 라미 2000 블랙우드 203BW 볼펜으로 검색되더라. 저거시 바로 흑단입니다, 흑단. 가격은 176000원부터 22만원까지.. 가장 현실적인 wish list 중 하나이다. 2012. 5. 5.
Peugeot RCZ 나는 자동차에 대한 로망이 많은 편인데, 람보르기니니, 페라리니, 벤츠니, 아우디TT니, 베엠베니.. 여러 엄청난 차들이 있지만(물론 주면 무릎 꿇으면서 감사감사 하고 타겠지만), 그 중에서도 순수하게 디자인만으로 사고 싶은 차가 바로 푸조에서 나온 RCZ라는 차다. 이게 바로 더블 버블 루프라고 하는건데.. 유려한 곡선미가 정말 맘에 든다. 더불어 푸조에서는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RCZ 다이나미끄]를 추가하였다. 위의 이미지는 2011 서울 모터쇼에 등장한 RCZ 다이나미끄라는데..(http://oldgarage.kr/361에서 퍼옴) 내가 본 흰색 차종 중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한다. (찾아보니 수동변속기 RCZ가 RCZ 다이나미끄(dynamique), 자동변속기 RCZ가 그냥 RCZ라고 불린다고 한.. 201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