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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 원하는 것79

Solowheel을 소개합니다. 뭐 소개한다기보다는.. 가지고 싶은 걸 기록을 해두어서 나중에 사려는 꼼수이지요(이 블로그가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펀샵(www.funshop.co.kr)에 들어가면 펀테나라고 있습니다. 특이하고 재미있는 제품들을 소개하는 코너인데요, 거기에 나온 이동수단입니다. 세그웨이랑 비슷한 메카니즘인 것 같은데 그것보다 휴대성이 훨씬 증가된 이동수단이네요. 뒤져보니 우리나라 판매점도 있군요. 솔로휠 코리아(http://www.solowheel-korea.com)라고 홈페이지를 뒤져봤더니 ------------------------------------------------------------------- Solowheel Korea가 Solowheel를 제조 판매하는 미국 Inventist 사와 대한민국 판.. 2013. 6. 6.
아두이노가 왔어요~! 6월 2일 Maker faire를 갔다온뒤 충동적으로 지른 SPARKFUN INVENTOR'S KIT이 왔습니다. 우후후~! 라면만 먹어야지~!ㅠ 택배박스입니다. 주소나 제 이름은 Maker faire에서 받은 철상자로 살짝 가리고.. 역시 택배를 받는다는 것은 좋아하는 여자에게 편지를 받는 것만큼이나 설레이는 것(!?) 같아요ㅋ 전체샷입니다. 작은 선물을 이리 많이 챙겨주실 지 몰랐다는;; 아두이노 호환 정전압 아답터 9V까지.. 작은 선물을 이리 많이 챙겨주실 지 몰랐다는;; X 2 아두이노 우노(Arduino UNO)의 핸드온(?!) 사진입니다. (꼭 한번 찍어보고 싶었어..) 아두이노 우노의 뒷면 사진은 별로 없길래.. (달의 뒷편을 찍는다는 심산으로..) 인벤터킷 안쪽 내용물들입니다. 아직은 뭐.. 2013. 6. 4.
스타일러스펜을 볼펜으로. 예전에 아이패드 1이 처음 나왔을 때 스타일러스펜 하나가 너무 맘에 들어서 하나 산 적이 있다. Just mobile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Alupen이란 제품이었는데.. 그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샀더랬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잡스가 세상 최고의 스타일러스펜은 손가락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결국 요 알루펜은 스타일러스 펜으로서의 기능을 잘 써보지도 못한채 서랍속에 잠들어있었댔다. 3~4년(??)이 지났을까.. 이사하면서 발견하였다. 현재로서는 아이패드도 없고 스타일러스펜을 특별히 쓸 필요도 없지만 역시나 디자인은 이뻐서 그럼 펜으로 쓸 수 없을까 해서 시작한 일이.. 너무 커져버렸다. 준비물이다. 아트박스를 돌아다니다가 필이 꽂힌 제트스트림 볼펜 리필심이다. 저래뵈도 1400원이나 하더라. 하지만.. 저 .. 2013. 5. 15.
허먼밀러의 의자 나는 하나를 사면 평생 쓸 생각으로 보통 마련을 한다. 그래서 컴퓨터도 200만원 가까이 들여서 맞춘거고..(물론 컴퓨터가 느리면 성질이 나빠지기 때문에..) 마우스, 키보드 등등 작은 기계들도 평생 쓸 생각으로 투자를 하고 마련을 한다. 오늘 소개할 갖고싶은 것은 의자다. [허먼 밀러]라는 유서깊은 회사에서 만든 의자 둘을 소개한다. 1. 허먼 밀러 에어론(Herman Miller Aeron). 네이버로 유명한 NHN 전직원이 사용한다는 의자, 허먼밀러 에어론이다. 네이버 사장이 앉아보고 전 직원에게 돌렸다는..(남으면 나도..) http://www.hermanmiller.com/content/hermanmiller/english/products/categories/seating/performance-.. 201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