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NEVERLAND429 Protokor 3D 프린팅 & 스캐닝 컨퍼런스 2013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7월 10일(수)부터 7월 12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 11회 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이 열립니다. 이 심포지움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가지 전시회가 함께 열리는데요. 1. 제 11회 국제 나노 융합대전 2. 제 6회 국제 마이크로/MEMS기술 전시회 3. 제 4회 국제 레이저 기술전시회 4. 제 3회 국제 첨단 세라믹 전시회 5. 대한민국 시제품 설계 및 제작 산업 전시회 아마 규모가 가장 큰 국제나노융합대전을 전면에 세우고 다른 몇몇 전시회도 함께 개최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저는 Protokor 3D 프린팅 & 스캐닝 컨퍼런스 2013을 보기 위해 갔습니다. 물론 다른 전시회도 둘러보기는 했지만.. 제가 나노, 레이저, 세라믹에 대해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자 시작.. 2013. 7. 11. 카티아 책걸이~! 드디어 다 봤다. CATIA for beginners V5 release 21이란 책을!!! 바로 이 책인데.. 다 보는데 한달 반 정도 걸린 것 같다. 1000쪽이 넘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한 것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아니 최초인가?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카티아 프로그램을 구동시킬 줄만 알던 내가, 이제는 형상을 그릴 줄도 안다. 형상을 조립할 줄도 안다. 형상을 다듬을 줄도 안다. 물론.. 다아는 건 아니다ㅠ 카티아는 어렵고도 심오한 프로그램이다. 그래도 어느 정도 이것저것 눌러보고 형상에 효과를 적용시키는 정도는 되었다. 그 전에는 모델을 카티아 프로그램에 불러와도 어떻게 형상을 돌리는지(rotate)도 몰랐었는데.. 그것보다는 나은 정도 아닌가. 요 책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카티아를.. 2013. 7. 9. 미츠토요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다. 예전부터 탐내오던 미츠토요 버니어 캘리퍼스를 샀습니다. 사실 싼 것을 살 수도 있었지만.. '이왕 오래 쓸 것 정밀하기로 유명한 미츠토요껄로 사자'라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네이버 체크아웃에서 30% 할인 쿠폰의 덕을 많이 보기도 했지요. LCD 창이 달려있어 측정과 동시에 바로 수치가 뜨는 디지털 버니어 캘리퍼스도 있었지만.. 그건 30%를 해도 열라 비싸서..ㅠ_ㅜ 사기 전에 보관을 어찌 할지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오오 전용 껍데기(?!)도 오더군요. 전신샷입니다. 공구 처음 삿을 때 저렇게 반딱이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미츠토요 버니어 캘리퍼스에서 530-123 버전입니다. 즉 측정범위는 0~200mm까지이고 최소 눈금은 0.02mm인 물건이지요. 미츠토요 .. 2013. 7. 8. Premium Buttero Dairy-CobaltBlue 레이블럭(예전 우니꼬)에서 Premium Buttero Dairy를 출시하였습니다. 이거슨.. 그렇습니다. WIS 2013에서 내가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그 가죽제품입니다. 출처는 바로 여기! http://www.unikko.co.kr/goods/view?no=717 이렇게 4가지 색상이 있으나.. 저는 지금 코발트블루에 꽂혀있습니다. 가격은 9만 8천원인데.. 쿠폰을 질르면 좀더 싸게 살 수 있긴 한데.. 지금은 돈이 별로 없는데.. 하지만 사면 열심히 쓸 것 같은데.. 고민입니다ㅠ 2013. 7. 2.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1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