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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컨퍼런스 참관

인사이드 3D프린팅 2016 : 3D Print Design Show

by MadeInNeverland 2016.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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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3D프린팅 2016,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은 3D콘텐츠 회사인 디지털 핸즈와 킨텍스가 공동 주관한 3D 프린트 디자인쇼 (3D Print Design Show)에 출품된 작품들의 사진 위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사이드 3D프린팅 2016 서울대회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본 3D 프린트 디자인쇼에는 총 18명의 유명 디자이너가 참여했으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많은 작품을 사진에 담으려 했으나 저도 감상하느라 정신없는 터에 본 포스팅에서 빠진 작품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3D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만든 예술작품들! 첨단 기술과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 감상해보시죠!



김토요 X 토인즈

앤드맨 ANDMAN



토인즈

티요 Teeyo



구본영

Untitled



최경열

liveLife



이광후

Panopticon



김문배

2016 Geometric form



송대석

Weight of the Crown



노경주

Narcissus Series 브로치 & 팬던트



노경주

Geometric Variation 브로치



윤주철

첨장 20160622



최민정

Shiho jewelry coat



신서정

풍경 소리에 단풍 붉어지고



황은하 X 최보윤

지퍼 그리고 패턴 02



강덕봉



장석윤

DToys_Tyrannosaurus

3D 프린팅 타입 : SLA



장석윤

DToys_Moose

3D 프린팅 타입 : SLA



하프토이라고 하는 이 장난감의 대형 제작물도 3D 프린트 디자인쇼 전시장 입구에 떡하니 세워져있었습니다. 압도적이면서 귀엽죠ㅎ 하프토이는 크라우드펀딩인 텀블벅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이 되어 상품화된 작품이지요.



이찬우

TRI6580_landing(2015)

3D 프린팅 타입 : SLA



Everyone Needs Breaktime이라는 주제 아래 지쳐있는 스톰트루퍼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들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벤치에 앉아있는 실사크기의 지친 스톰트루퍼.. 



이찬우

BREAK TIME2_pithetrooper

3D 프린팅 타입 : SLA


제가 사진으로 담은 3D Print Design Show는 여기까지입니다. 작품들을 보면서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이, '와 정말 아이디어 대박 창의적이다'라는 것이었고, 두번째로 생각한 것이 '3D프린터로 이런 것도 표현이 되는구나!'라는 것이었습니다.

3D프린팅 기술과 예술과의 만남은, 예술가들이 기존 도구나 기술의 제한으로 자신의 상상력을 표현하지 못했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장르의 예술작품의 시작이라고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눈이 번쩍 뜨일만한 예술작품들이 3D프린터를 통해 많이 탄생했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인사이드 3D프린팅 2016 관련 포스팅이 모두 끝났습니다. 컨퍼런스 관련 4개, 엑스포 관련 3개의 무려 7개의 포스팅..

그래도 다 올려서 뿌듯하긴 하네요. 2015년도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 인사이드 3D프린팅 2016. 벌써부터 인사이드 3D프린팅 2017이 기대됩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메이드인네버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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