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1 2년 반 걸린 3색 레이저 포인터 제작기 : 1. 계획 및 초기 디자인 전 발표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편입니다. 잘만 준비되어 있으면 발표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지요. 효율적인 발표를 위해, 발표할 때 항상 챙기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프리젠터입니다. 제가 쓰는 프리젠터는 3M에서 나온 WP-8500입니다. 이거 살 때 정말 많이 찾아보고 고민고민해서 구입했었는데요, 이 제품이 출시된지도 꽤 되었고 제가 구입한지도 꽤 되었지만 요즘에도 이만한 프리젠터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이에요ㅎ 하지만 이 프리젠터에도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요, 바로 레이저 포인터입니다. 레이저 포인터가 너무 단조로워요(?!). 빨간 색 한개 밖에 없어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발표를 할 때는 좀 역동적이어야 하고 덜 졸려야 해요. 이벤트 같은 것도 간간히 있어야 하구요. .. 2014.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