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공만1 야밤의 공대생 만화(야공만)를 읽고 빵 터지다. 예전부터 페이스북에서 종종 '야밤의 공대생 만화', 이른바 '야공만'이라는 만화를 즐겨봤었습니다. 내용도 정말 재미있었고 그림에서 나오는 짤들도 추억을 불러 일으킬 만한 것들이라서 말이죠. 무엇보다 뭔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듯한 동질감도 들어서 더욱 정겨웠었습니다. 그러던 야공만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가격이 그렇게 싸진 않았지만(16,000원) 덕분에 이제까지 재미있게 읽었던 빚(?)도 있고 예전부터 소장해오고 싶었던 에피소드(ex. 빌게이츠)들도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구입 인증샷입니다. 교보문고 간 김에 바로드림 서비스+포인트로 약간 더 싸게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교보문고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야공만'으로 검색하면 안나오더군요;;;; '야밤의 공대생 만화'라는 타이틀이 눈에 쏙 들어.. 2017. 7.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