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지 2달 만에 쓰는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 개봉기.

2018년 1월, 티스토리의 내 블로그 결산하기 참여자 중 500명을 선정하여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를 선물한다는 공지를 보고 신청한 뒤 운좋게도 당첨되었었습니다. 하지만 일상에 치여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지나버렸군요. 행복한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매우 느린 리뷰, 그 두번째! 수령한 지 무려 2달만에 올리는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 개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사실 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만한 택배가 배송되어 당황했었지요. 주문한게 없는데.. 란 생각을 하며 박스를 열어보았는데..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의 패키지가 뙇! Simple is the best란 말을 떠올리게 하는 패키지 디자인이구나 하고 생각하던 것도 잠시..



뒤집었더니 예전 클래식한 감성을 자극하는 봉투같은 디자인.. 이래서 티스토리의 감성이 참 좋다니까요.



패키지를 열어보니 안쪽도 티스토리 감성을 물씬 풍기는 굿즈들이 저를 맞이해줍니다.



제일 먼저 다이어리! 몰스킨 스타일의 디자인에 티스토리 로고가 중앙에 수줍은 듯이 음각으로 새겨져 있었습니다. 꽤나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다이어리였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감성을 함께 표현하기 위해 티스토리의 대표색인 특유의 주황색 고무줄로 포인트를 주었군요.



다이어리의 안쪽은 줄이 없는 형태입니다. 아무래도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티스토리의 이념을 잘 보여주기 위해 선택한 노트의 형태가 아닐까 하는 혼자만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다음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는 요만한 박스였는데요.



세상에, 모나미 153 볼펜 블랙이었습니다.



매트 블랙의 유려함이 참 맘에 드는 모나미 153 볼펜 블랙!



그러면서도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는, 배럴 위의 'TISTORY'라는 문구와의 조화가 참 멋진 모나미 153 볼펜 블랙이었습니다. 



제가 가진 모나미 153 골드와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 골드의 반짝거림도 좋지만, 무광의 차분함도 참 매력적입니다.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의 모나미 153 볼펜 블랙, 펜을 참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감동적인 선물이었습니다.



티스토리 굿즈에는 이런 스티커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요건 티스토리 로고 작은 스티커구요.



요건 티스토리 로고 큰 스티커구요ㅎ



티스토리의 감성을 담은 홀로그램 스티커(?!)도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마음껏 담을 수 있다는 티스토리의 아이덴티티를 대변하는 스티커도 있었구요. 




귀여운 느낌으로 충만한 티스토리 스티커도 좋았습니다.




아이디어 창고라는 느낌의 티스토리 스티커도 맘에 들었구요.




티스토리가 지향하는, 자유분방하면서도 한계가 없는 창작을 나타내는 듯한 비행기 스티커도 너무나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워낙 다음과 카카오가 급변하고 있는 터라, 제 블로그가 둥지를 틀고 있는 티스토리라는 공간이 사라져버릴까봐 많이 걱정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블로거들과 소통하려고 하는 티스토리의 모습에 잠시 그 걱정은 잊어버려도 될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스케치북같은 티스토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아, 한정판 티스토리 굿즈도 잘 쓸게요! 


지금까지 메이드인네버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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