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총알 모양 플래시라이트, BULLET 02 개봉기.

지난 2017년 4월, 킥스타터에서 BULLET 02 | World's Smallest EDC Flashlight, Even Smaller, 즉 '세상에서 가장 작은 EDC 플래시라이트, BULLET 02'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를 펀딩했었습니다. 이래서 킥스타터는 끊는게 좋습니다.



그냥 '열쇠고리에 하나 달고 다니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모양도 총알모양이라 특이하게 생긴 마당에 세상에서 가장 작은 플래시라이트라고 하니 호기심도 생겨서, 그리고 가격도 나름 괜찮아서(?!) 질렀던 것이죠. 


그때 당시 이 BULLET 02 플래시라이트 3개에 20달러, 그리고 배송비가 13달러(..), 총 33달러에 펀딩을 했었지요. 아 배송비를 고려 안했..


현재는 하나에 10달러로 판매중이군요(http://www.slughaus.com/slugshop/bullet). 


아, EDC flash light가 뭔가 해서 찾아봤더니 Everyday Carry Flashlight, 매일 들고 다니는 플래시라이트랍니다;;



배송봉투는 매우 간소합니다.



BULLET 02 LED LIGHT BRASS라고 적혀있네요.



각 플래시라이트의 포장 패키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그 당시 선택할 수 있었던 3가지 색상(Brass, Black, Gunmetal)을 모두 선택했었습니다. 



Brass 색상의 BULLET 02 플래시라이트의 포장 패키지입니다. 아래쪽에 간단하게 이 플래시라이트의 스펙이 적혀있는데요. LED는 5mm 짜리가 들어가 있구요, 작동방식은 트위스트 방식이며, Aerograde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추가로 찾아보니 LED 수명은 150,000시간이라고 합니다. 


무게는 6g으로 매우 가볍구요, 크기는 30 X 10 X 10mm라고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작은 플래시라이트의 위엄인가요.



뒷부분에는 BULLET 02의 색상이 적혀있습니다.



Black 색상의 BULLET 02 플래시라이트의 포장 패키지입니다. 



색상이 Black으로 기입된 것 이외에는 차이가 없어요.



Gunmetal 색상의 BULLET 02 플래시라이트의 포장 패키지입니다.



색상 기입만 다릅니다.



포장 패키지 뒷면에는 "펀딩해줘서 고맙다, 쿨한 거 계속 만들게 도와줘서 땡큐 땡큐"라고 적혀있습니다.



포장 패키지는 지퍼락 형식으로 열리게 되어 있더군요. 위와 같이 지퍼락을 열면 BULLET 02가 빼꼼 보입니다. 



한데 꺼내놓은 모습입니다. 위에서부터 Brass, Gunmetal, Black입니다.



Brass 먼저 보시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던 황동 색깔보다는 좀 더 밝은 듯 합니다. 플래시라이트 전면에는 제조사인 SLUGHAUS의 로고가 뙇 박혀있습니다. 



LED는 요렇게 들어가있구요.



뒤쪽에는 뭔가 뜻을 알 수 없는 문자들이 적혀있습니다. 최대한 총알처럼 보이기 위해 새긴 것 같았습니다.



불은 꽤 밝네요.



검정색 색상의 BULLET 02입니다. 무광이라 좀 더 고급집니다.




나름 검정색도 괜찮더군요.



역시나 불은 잘 들어옵니다.



다음은 건메탈 색상입니다. 건메탈 색상이면 총에 들어가는 색인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매우 짙은 회색인 암회색을 뜻한다고 하네요.





불은 잘 들어오구요.



사진상으로 보았을 때 건메탈과 검정색 BULLET 02가 잘 구분이 안가는 듯 하여 다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엄청 다릅니다. 



BULLET 02의 몸체를 돌려 열어보면 위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구요, 중앙에 고무로 된 오링(O-링?)이 들어가 있습니다.



안쪽에는 전극 역할을 하는 스프링이 들어가있구요.



LED쪽으로 보면 LED의 기판이 보입니다. 


업체에서 밝힌 구조는 이와 같다고 하는군요.



전지로는 LR41 Button Cell 3개가 들어갑니다. 사용시간이 18시간이나 된다고 하는데.. 지켜봐야죠.



불은 꽤 밝습니다. 주변을 충분히 돌아볼 만 합니다.



이 BULLET 02 플래시라이트의 특징 중 하나가, 이렇게 작음에도 불구하고 방수가 된다는 점입니다. 물 안에서도 훌륭히 작동됩니다. 물론 방수능력이 얼마나 갈지는 좀 더 써봐야겠지만 말이죠.



전반적으로는 맘에 드는 제품이었는데요, 소소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항공기에 들어가는 수준의 아노다이징 알루미늄이라고 했는데, 찍혀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뭐, 컨셉이 총알이니까 빈티지스럽게 일부러 만든거라고 하면 할 말이 없겠지만서도,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찍힘이 있는 건 꽤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약간 긁힌 것 같은 자국도 있었구요. 이런게 있다고 해서 반품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반품을 위한 해외배송비가 제품가격보다 비싼..), 그냥 써야죠 어쩌겠어요ㅠ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플래시라이트라는 BULLET 02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플래시라이트의 전체적인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특이함(?!)이면 감안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 물론 배송비는 뼈아픈.. 열쇠고리에 잘 달고 다녀야겠어요ㅎ


지금까지 메이드인네버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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